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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도오고 그래서 - 헤이즈
고봉민 김밥에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
라면이랑 육개장이랑 고민하다가 육개장 시켰어요!
고봉민 육개장 6,000원이에용
밥이랑 육개장이랑 나와요~ 보통 뚝배기에 나오는데
고봉민은 따로 국그릇에 담아서 나오네요 😊
고사리랑 콩나물이 딱 보이구 그 위로 계란이 풀어져있더라구요! 보기만 해도 맛나보였어요 👍
건더기 한번 슉 들어올려봤어요 ㅋㅋㅋㅋ
육개장 너무 좋아하는데 안타까운건 콩나물이랑 고사리가 너무 길어서 먹기 힘들다는 점 (´°̥̥̥̥̥̥̥̥ω°̥̥̥̥̥̥̥̥`)
하지만 맛있으면 장땡 ㅎㅎ
바로 밥한공기 뚝딱 말았어용 ㅋㅋㅋㅋ
역시 육개장에는 흰밥이죵 😊
건더기랑 고기랑 밥이랑 한숟가락!
고기가 너무 조그만해서 찾느라구 고생좀 했어요,,
맛잇어서 후다닥 한그릇 뚝드딱했답니당
육개장은 역시 최고얀 ( ͡° ͜ʖ ͡°)
건너편 김가네도 있는데 거기는 육개장 7000원인데 양이 많긴해요! 고봉민이 천원 더 저렴한데 그만큼 양은 조금 적은듯해요~ 그래도 맛잇었어요!
내일 점심메뉴 글로 돌아올게요 !
좋은 밤 되세요~ ʕ•ᴥ•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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